Motion Engine
김태완 / media installation
Oct. 9 - 15, 2015
모션엔진은 방문객의 참여를 통해 영상과 음악이 완성되는 이색적인 공간입니다. 사람과 공간, 음악과 영상, 디자인과 프로그래밍이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확장된 경험을 제공합니다. 내벽과 관람객에게 투사되는 영상으로 암전된 갤러리를 초현실적인 느낌을 주는 공간으로 재탄생시켰습니다. 관람객 본인이 참여한 영상객은 바로 이메일로 공유됩니다.
전시 후 관람객들이 만들어낸 메커니즘을 통해 만든 2차 작업물 영상으로 홍대와 신사동 클럽에서 공연이 열렸으며, 색다른 Vjing쇼는 관람객들과 소통하는 새로운 장을 만들어 주었습니다.
*본 전시는 국민대학교 시각디자인학과의 4학년 전체 학생들이 기획하고 참여한 디자인 전시 <신장개업>의 일환으로,
신장개업 홈페이지 - http://vcd.kookmin.ac.kr/grandopen/에서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