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KSHOW2015 / 지성은,최성호,김이령,안민형제-하상현,박민선,서찬석,송유나,웁쓰양 / performance / 2015.4.1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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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KSHOW 2015가 4월 10일부터 5월 31일까지 두 달여 동안 막사(MAKSA)에서 펼쳐집니다막사는 플레이스막(placeMAK)의 두번째 공간으로 블랙박스 기능이 강조된 곳입니다MAKSHOW는 올해 처음 개최되는 프로젝트로서 퍼포밍아트라는 장르의 유용한 현장 접근성을 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관객에게는 이벤트성이 아닌 공연이라는 형태의 퍼포먼스로서작가에게는 오브제로서가 아닌 퍼포밍장르의 예술가로서 자연스런 주류 예술계의 진입과저변 확대를 목적으로 둡니다또한공연이라는 특성으로 물리적인 공간의 제약을 받는 장소의 확장 역시 MAKSHOW의 기획의도에 포함되어 있습니다작가군은 무용가와 스트리트댄서연극인음악인등 여러 퍼포밍을 이용하는 다양한 장르로 확대 합니다. MAKSHOW를 간략히 설명드리자면다양한 장르의 실험들이 지속적으로 행해질 수 있는 전천후 퍼포먼스 전시가 되겠습니다. MAKSHOW 2015는 8명의 작가 혹은 팀이 일주일 단위의 릴레이로 8주 동안 진행됩니다여러 차례의 다양한 MAKSHOW 기획을 통해 이전까지 플레이스막이 연출한 관객과 갤러리의 거부감 없는 저변확대처럼관객과 무대의 편안하고 자연스러운 만남을 기대해 봅니다■ 유디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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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성은_눈을 깜박이면 안되는데_퍼포먼스_2015


지성은 눈을 깜박이면 안되는데 _ 4/10() 8pm, 4/11(),12() 3pm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는 이야기, 배우에게 선택권이 있는 오디션, 그리고 관객, 배우, 연출 모두의 연극-

"컷. 아... 또 그러네. 거기서 눈을 깜박이면 안되는데. 관객분들 입장하시면 다시 가겠습니다. 어서오세요. 환영합니다."

배우 한 명 한 명을 들여다보는 오디션 현장, 서로에게 귀기울일수록 오디션은 풍성해진다.

**공연의 특성상 공연실황이 녹화됩니다. 연락처를 남겨주시는 관객분들께는 녹화된 영상이 상영되는 경우 초대장을 보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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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호_최성호 Singularity_퍼포먼스_2015


최성호 최성호 Singularity _ 4/16(),17() 8pm, 4/18() 7pm

Singularity는 즉흥음악(improvisational music)을 매개로 공연하는 프로젝트 밴드로서관객과 다양한 양상의 만남을 모색한다이번 MAKSHOW 에서는 '기억이라는 시간의 방'(4/16), '로봇의 인문학'(4/17), '자전거에 실린 이야기'(4/18)라는 제목으로 각 각 다른 방식으로 관객과 소통할 예정이다. '기억이라는 시간의 방'에서는 기억이라는 키워드를 가지고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공연이 될 것이고, '로봇의 인문학'에서는 로봇의 관점을 출연시켜 공연이 진행되며, '자전거에 실린 이야기'는 극적인 요소와 음악이 어우러지는 퍼포먼스가 행해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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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이령_그래도 열심히 살았는데난 작아서 써비쓰_퍼포먼스_2015


김이령 그래도 열심히 살았는데난 작아서 써비쓰 _ 4/24(),25(),26() 7pm

sns상에서 슈퍼 갑을 관계로 진실공방이 이루어 졌던 땅콩회항과 백화점 vip모녀 사건과 닮은꼴로서비스업에 종사하는 주인공 오징어(오진녀)와 술집vip간의 사건을 제시하는 상황극을 보여준다관람객은 공연 이후 SNS상에서 관계진실행위와 태도 등에 대해 목격담을 공유하고 관련하여 언쟁과 의견을 나누게 된다시간이 흐를수록 어느 것이 진실인지어떤 것을 믿어야 하는지에 대해 관람객이 직접 참여하여 결론을 내보는 참여형 퍼포먼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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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민형제,하상현_0kg 삼만_퍼포먼스_2015


안민형제,하상현 _ 0kg 삼만리 _ 5/2() 7pm

<0kg 삼만리>는 '순간이동장치'와 '0kg(today)'로 이루어져있다. 본 공연은 어떠한 측정장치로도 감지할 수 없는 속도로 아무 곳에 위치하거나, 지나간 숨을 지금 순간에 주입한다. 이는 수 많은 지표로 인해 무기력하게 된 현재의 시간성에 반응하며,'잉여'라는 구체적일 수 없는 상태를 드러내려는 시도이다. 구체적인 시간에서 벗어난 이 기형적인 시간접합행동은 역설적으로 보편적인 '시간없음의 시간'에 대해 이야기하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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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선_Mr.Barnum Freak Show_퍼포먼스_2015


박민선 미스터 바넘 프릭쇼(Mr. Barnum Freak Show) _ 5/7(),8(),9(),10() 7:30pm

'미스터 바넘 프릭쇼'는 다니엘 부어스틴의 '이미지와 환상속 과대광고와 가짜사건의 귀재 미스터 바넘의 프릭쇼를 재현하는 공연이다러시아 왕립 발레단 출신 젤소미나 바흐친체코 출신 샴쌍둥이 베라와 소나엘리펀트맨 등 위험천만한 괴물들이 직접 출연하여 관객들을 공포의 신비의 세계로 초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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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찬석_그리고 아무도 없었다_퍼포먼스_2015


서찬석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 _ 5/15(),16() 8pm

국가를 대하는 국민의 태도에 정치권력이 미치는 영향력은 얼마나 될까?

개인과 집단의 이익만이 강조되는 정치권력 속에 국가는 존재하고 있는 것일까

과거와 현재까지에 정치권력의 성공과 실패를 잊고순수한 사랑의 애국심으로 새(new)정치를 시작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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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유나_으으으~~_퍼포먼스_2015


송유나 으으으~~ _ 5/23() 7pm, 5/24() 4pm

길거리를 걷다가 두 사람이 손잡고 있는 모습을 보고 있으면 달려가서 끊어버리고 싶은 충동이 일었다그리고 약속에 늦어 안절부절 빨리 가야되는데 중간에 갑자기 전철역에서 내려버리거나 반대로 집에 가버리고 싶은 충동이 일었던 적이 있었다나는 이러한 상황들에서 영감을 얻었고 다양한 틀에서 벗어나고 싶다는 생각과충동이라는 개념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내가 하고 있는 현대무용에 대해서 생각해보면 무대를 비추는 조명조명 안에서 춤을 추는 무용수나의 의식은 무대라는 틀에서 벗어나서 나의 충동이 이끄는 것들에 대해서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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웁쓰양_시일월년생_퍼포먼스_2015


웁쓰양 시일월년생 _ 5/26()~31() 5~8pm

신개념 체험형 사주팔자보기

오감을 만족시키는 새로운 체험형 점집이 연남동 MAKSA 에 개업한다.

어둠 속에 길을 잃은 사람들의 친절한 안내자가 되어 줄 이상한 점쟁이가 당신의 과거현재미래를 이야기한다.

이상한 세계로의 여행이 끝나면 당신은 자신의 삶을 천천히 읽어내어 마침내 미래를 바라 볼 수 있는 힘을 얻게된다.